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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션 미리 보기]
[19금 대사 사전 목차]
제1장 캐릭터
- 능력남·능력녀
- 얼굴천재·여신
- 다정남·다정녀
- 유혹남·유혹녀
- 순정남·순정녀
- 직진남·직진녀
- 계략남·계략녀
- 능글남·능글녀
- 집착공·집착수
- 상처공·상처수
- 후회공·후회수
- 절륜공·절륜수
- 히키코모리
- 범죄자
제2장 직업
- 배우
- 아이돌
- 감독
- 의사
- 간호사
- 변호사
- 검사
- 경찰
- 군인
- 작가
- 집사
- 메이드
- 덕후
- 트레이너
- 마사지사
- 호텔리어
제3장 오피스물
- 대표
- 직장 선배
- 직장 후배
- 직장 동료
제4장 학원물
- 사제지간
- 기숙사
- 동아리
- 체대
- 친구
제5장 가족 관계
- 불륜
- 형부
- 형수
- 가족 지인
- 새아버지
- 새엄마
- 연인
- 부부
제6장 상황
- 원나잇
- 스폰서
- 연상연하
- 섹스파트너
- 위장 약혼·결혼
- 삼각관계
- 복수
- 이웃
- 친구 애인
- 동거
- 첫날밤
- 첫사랑
- 짝사랑
- 친구 부모
제7장 성향
- BL
- 백합
- 마조히스트
- 사디스트
- 3P
- 하렘
- 역하렘
- 노예
- 패티시
- 여공남수
- 대형견남
- 쌍방구원
- 서브남주
[19금 대사 미리 보기]
1) 능글남·능글녀
*관계 전
남(♂)
자기 오늘 거칠게 해도 참아? 나 오늘 직장에서 깨져서 스트레스 좀 풀려고.
남(♂)
나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, 벌써 이렇게 젖은 거야? 우리 자기 이렇게 이기적인 여자인 줄 몰랐네.
남(♂)
부끄러워 마요. 희주 씨는 안 예쁜 곳이 없으니까. (여자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으며) 괜찮죠? 이제 입으로 해 줄게요. 너무 긴장하지 말고, 다리에 힘을 살짝 빼고. 조금만 더. 이제 다리 살짝 벌려 볼래요? / 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그렇게 엄살을 떨었어요? 충분히 젖었으니까 이제 넣을게요, 걱정 마요.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.
여(♀)
내가 진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? (남자 성기를 발끝으로 살짝 터치하며) 입으로는 그만하라고 하면서 여기는 왜 거짓말하는데?
여(♀)
여자 혼자 사는 집에 연락도 없이 이렇게 찾아오고. 이러면 안 된다고 학교에서 안 배웠나 봐. / 학교에서 배운 대로만 하면 재미없으니까, 우리 다른 수업도 해 볼래요?
여(♀)
나, 지금 너무 흥분돼서 시작하면 자기 잡아먹을 것 같은데 감당할 수 있겠어? 끝까지 살아남을 자신 있다고 하면 시작하고. 어때?
*관계 중
남(♂)
자기가 먼저 원해 놓고선 벌써 아파? 나는 아직 반도 안 들어갔는데. 다리 좀만 더 벌리고, 힘 좀 빼 봐. 자기가 먼저 시작한 거니까 끝까지 책임지라고. 난 여기서 멈출 수가 없어!
남(♂)
희주 씨, 처음이니까 천천히 부드럽게 할게요. 긴장할 거 없어요. 나 믿어요, 알았죠? / 조금만,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요. 지금 막 막혀 있던 게 뚫렸는데, 느꼈어요? 점점 더 부드러워질 거니까 걱정 마요.
남(♂)
오늘따라 힘이 많이 들어가네. 그렇게 꽉 물면 내가 들어갈 수가 없잖아. 내가 도와줄 테니까 긴장 좀 풀어봐. 그렇지. 그렇게, 유연하게.
여(♀)
자기야, 지금 너무 좋아서 몸이 녹을 것 같아. 사실 나 아까부터 젖어 있었어. 계속 신호를 보냈는데, 자기가 일에 열중하느라 타이밍 놓칠 뻔한 거 알아? 다음부터 몰라주면 다시는 못 넣게 한다? 대신 오늘은 벌칙으로 끝나고 한 번 더 넣어 줘야 해!
여(♀)
자기야, 이번엔 내가 위로 올라가서 해 볼래. 깊은 곳까지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좋아.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내 몸 끝까지 채워주는 거 같아.
여(♀)
입으로 해 본 적은 없는데... 입안에 자기를 머금고 있으니까, 나 엄청나게 밝히는 여자 된 것 같아. 이제 희철 씨가 들어올래?
*관계 후
남(♂)
자기, 너무 무리했는데 다친 데 없는지 구석구석 다 살펴봐 줘야겠다. (미소 지으며) 보기만 했는데 또 젖으면 어떡하라는 거야, 진짜. 내가 혀로 잘 닦아줄게.
남(♂)
조금 더 같이 있고 싶은데, 우리 같이 씻을래요? 내가 먼저 희주 씨 씻겨 주고, 희주 씨도 나 씻겨 주고. (여자를 꼭 안으며) 부끄러워 마요. 나도 여자한테 이렇게 해 주는 거 처음이야.
남(♂)
희주 씨가 이렇게 예민하고, 잘 느낄 줄 몰랐어요. 거기에 잘 조이기까지. (여자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며) 그리고 여기선 왜 자꾸 복숭아 향이 나는 거예요?
여(♀)
자기, 오늘 너무 좋던데? 뭐랄까, 내 몸이 자기로 꽉 차서 숨이 멎는 줄 알았다니까.
여(♀)
다 해 놓고선 지금 가리는 거야? 부끄러워하기는. 이리 좀 더 가까이 와 봐. 젊어서 그런가? 지치지 않고, 이렇게 잘하는 남자는 오랜만이었어. 가기 전에 한 번 더 할래?
여(♀)
너 급하다고 그렇게 끝내버려서 나는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어. 한 번 더 하자, 응? 이번에는 천천히 즐기면서 내가 만족할 때까지 할 거니까 열심히 따라와, 알았지?
2) 감독
*관계 전
남(♂)
대본에 있는 노출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? / 그래, 이 바닥이 그 정도 각오는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지. / (대본 보던 눈이 신인 여배우를 향하며) 이리 가까이 와 볼까? 옷 벗어 봐. / 그 당황하는 표정은 뭐야? 개인 오디션은 처음이라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 노출씬은 클라이막스와 맞물리는 중요한 장면이라고! / 내가 어리디어린 신인 여자배우 가슴이나 보겠다고 이러는 줄 알아?
남(♂)
이 작품을 책임지는 나를 믿고, 의지하지 않으면 희선 씨가 누구를 믿을 수 있겠어? / 이 순간만큼은 나에게 솔직해져도 돼. 희선 씨가 억눌러 왔던 욕망, 분노, 애증의 감정을 나한테 보여 봐! / 그래, 이제 여배우다운 느낌이 나는군. / 슬슬 본격적으로 해 볼까? 억눌러왔던 본능을 깨운 남자가 앞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, 느껴지는 대로 나한테 해 봐.
남(♂)
희선이는 카메라 마사지 좀 많이 받아야겠다. 아직 카메라 앞에 서면 많이 어색하지? 그럴 거야. (여배우의 가운을 벗기며) 카메라 앞에서 거리낌 없이 모든 걸 보여줄 수 있을 때, 그때 진정한 배우가 되는 거야.
여(♀)
사랑하는 여자와 첫날밤을 보낸 남자 표정인데, 그 정도밖에 안 나오니? 아! 우리 희철이가 여자 경험이 없어서 표현하기 어려운 거구나? 어쩐다? 지금 나가서 아무 여자나 만나라고 할 수도 없고. (남자 배우에게 입 맞추고 가슴을 훑으며) 지금 느낌 어때? 괜찮지? 그래! 부끄러운 듯하면서도 흥분한 그 표정!
여(♀)
표정도 감정도 아주 좋네요. 살짝 아쉬운 게 있다면 발성인데. 한 번 똑바로 서 볼래요? 내가 단기간에 발성을 좋게 하는 방법을 알려 줄게요. 우선 배에 살짝 힘을 주고 (여감독이 손을 바지 속으로 넣으며) 다음에는 여기에도 살짝 힘줘 볼래요?
여(♀)
오디션 때 제대로 보여줄 거라고 자신만만했던 게 희철 씨 아니었나? 내가 그 당돌함과 끼를 보고, 팀장들이 반대할 때 희철 씨를 선택한 건데. 이러면 실망스럽지. 그 끼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? (남자의 아래를 손으로 꽉 쥐며) 나한테 트레이닝을 따로 받으면 좀 나오려나?
*관계 중
남(♂)
(여배우에게 삽입하며) 물론 대본에 이런 장면은 없었지. 근데 희선 씨가 너무 예뻐서 새로운 씬들에 대한 영감이 막 떠오르네. 남자 배우 감정선으로 봐도 이 장면에서 애무로 끝나는 것보다는 삽입까지 하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겠어?
남(♂)
희선 씨가 원해서 온 자리 아냐? 표정이 왜 그래? 부끄러워 말고 웃어 봐. 내 앞에서 이러면 수많은 사람 앞에서 어떻게 촬영하려고? / 그래, 좀 더 물어봐. 이런 장면에서는 꽉 조여줘야 남자 배우도 표정이 잘 살 거든. / 이번에는 내 위로 올라와 봐. (여배우의 엉덩이를 움켜쥐며) 좀 더, 그렇지. 반 정도 삽입됐을 때 무릎을 모아 볼래? 느낌이 어떤지 좀 보자.
남(♂)
프랑스로 한 달 촬영 다녀오는 그사이를 못 참고 딴 새끼를 만나? (카메라로 여자를 찍으며) 카메라 쳐다봐. 다시는 그 짓 못 하게 만들어줄 테니까.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그동안 너 찍었던 거 인터넷에 모두 뿌릴 테니까 협조해.
여(♀)
무슨 생각하는 거야? 집중 안 할래? (남배우를 힘껏 당기며) 좀 더 깊게, 깊게 들어와야지. 이 정도는 해 줘야 여자들은 달아오르기 시작한다고. 오늘 연습한 대로 잘하는지 지켜보겠어.
여(♀)
희철 씨가 오늘 촬영 잘할 수 있도록 미리 교육을 해줬어야 했는데, 내가 못 챙겨줬네. / 먼저 가슴을 부드럽게 만진 후에 여기도 이렇게 만져주면 돼. 여자가 교성이 터지면 흥분했다는 뜻이야. 그리고 미끄러울 정도로 충분히 젖었을 때, 이렇게 넣어주면 잘 들어갔다는 느낌이 올 거야. 내일은 이 느낌을 살려서 하는 거야, 알겠지?
여(♀)
난 너처럼 눈치 있고 판단 빠른 애들이 좋더라. 타이밍 잘 보고 있다가 지금처럼 적절한 때에 상납하는 센스. 칭찬의 의미로 오늘은 날 찍어 줄 수 있게 할게. 카메라 들고 내 몸 구석구석 촬영해줘.
*관계 후
남(♂)
아무래도 여주는 좀 더 생각해 봐야겠군. 지금 당장 교체하겠다는 건 아니고. 앞으로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겠지. (감독의 손길을 거부하는 여배우의 목을 손으로 조이며) 앞으로도 이렇게 소극적인 태도로 나오면 무대에 서기 어렵다는 것만 알아둬.
남(♂)
여주 자리야, 너 하기에 달렸지. 너처럼 유명해지고 싶어서 내 앞에 다리 벌리고 드러눕는 여배우들은 많으니까. 난 한 번도 강요한 적 없어. 본인들이 찾아온 거지, 오늘 너처럼 말이야.
남(♂)
처음에는 가운만 내려가도 호들갑을 떨더니 이제는 클로즈로 찍으라고 대놓고 다리를 벌리질 않나. 몇 달 사이에 많이 컸네.
여(♀)
나한테 지금 마지막이라고 통보하는 거야? / 어쩐지 오늘 느낌도 별로고, 집중 못 하는 것 같더라니. 혹시 그 신인 여배우 때문에 그래? 그 여자랑 해 보니까 나보다 더 좋았나 보네. / 보내는 줄 의향은 있는데, 그러면 너도 내 작품에서도 빠져야지. 그래야 공평한 거 아닌가?
여(♀)
정 대표가 스폰서 해 주겠다고 했다면서? 이제 신인도 아니고, 내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. 정 대표가 어떤 여자인지는 자기도 알 테고. 아마 계속 거절하면 이번 드라마 남주 바꾸자고 할 거야. 그럼 나도 응할 수밖에 없어. (희철의 아래를 살짝 쥐었다 놓으며) 그러니까 고민 오래하지마. 난 상관 없으니까. 자기는 나한테 계속 이렇게 잘 대주기만 하면 돼. 내가 부를 때마다 오는 충성스러운 개처럼.
여(♀)
하는 동안 무슨 생각 들었는지 알아? 네 소리랑 네 살결, 카메라에 영원히 담고 싶다는... (남자에게 입 맞추며) 아니면 내 몸에 새겨도 좋고.
3) 대표
*관계 전
남(♂)
이번에 승진시켜 주면 김 대리는 나한테 뭘 해 줄 수 있지? 업무 성과는 다들 비슷비슷한 상황에서 김 대리를 밀어줄 확실한 명분이 나한테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? (가슴을 훑으며) 여기 옷 속에 감춰진 이거, 나한테 줄 수 있나?
남(♂)
윤 대리, 이러지 말아요. 여긴 회사라고요. (바지 속으로 들어오는 여직원의 손을 잡으며) 더 들어오면 나도 참기 힘들어!
남(♂)
(문자 메시지를 보내는) 회의 시간 내내, 어젯밤 맛본 네 몸 생각만 나서 집중을 못 했어. 못 믿겠으면, 지금 사무실로 와서 내 바지 확인해 봐.
여(♀)
뭐야? 벌써 딱딱해졌네. 벌써 흥분한 거야? 오늘따라 왜 이리 예민하고, 공격적이실까? 오늘 회의 시간에 피드백 좀 했다고 기분 나빴던 거야? 어쩜 차 대리는 화내는 모습도 이렇게 귀여운지. 다른 년한테 가면 내가 가만 안 둔다?
여(♀)
회사 대표 옷을 다 벗겨놓고, 뭐 하는 거야? 더 뜸 들이지 말고 빨리 시작해. 식지 않도록 말이야.
여(♀)
인턴이라서 그런가? 사내 위계질서를 영 모르네. 희철 씨는 지금은 얌전하게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거야. 회사에서 앞으로 잘 적응할지 평가하려면 내가 희철 씨의 구석구석 깊은 곳까지 잘 알아야 하잖아? 그러니까 우선은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배우고, 오더를 내리면 그때 움직이라고. 희철 씨를 잘 파악한 다음에 맞춤형 업무를 줄 테니까.
*관계 중
남(♂)
우리 신입 사원은 습득력이 아주 좋네. 내가 한 번 빨아 줬더니 말 안 해도 먼저 알아서 빨고. 이렇게 열심히 하면 나도 더 알려주고 싶지. (삽입하며) 이것도 빨리 배우려나? 받고, 먹는 거까지 내가 다 알려주지.
남(♂)
(&사랑해& 말해달라는 여자에게) 사랑한다는 말 따위는 안 한다고 했지? 당신과 난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관계야. 대신 사랑보다 더 뜨겁게 당신을 요리해 주지!
여(♀)
진심 이게 다 세운 거야? 내가 특별히 희철 씨를 위해서 야근까지 하고 있는데 이러면 너무 실망스러운데. 오늘 먼저 퇴근하겠다고 하면 계약 연장은 없는 거야, 알겠어?
여(♀)
왜 하필이면 지금 전화를 하는 거야?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그만하지. (남자 사원 성기를 손으로 건드리며) 다시 만날 때까지 여기 간수 잘하고 있어, 알았지?
여(♀)
정 팀장님. 출장 가 있는 동안에 많이 굶었나 봐요? 외국에 가도 나처럼 만족시켜주던 여자가 없던 모양이죠? 내가 정 팀장님 실적 낮아도 별다른 말 안 하는 이유 알죠? 지금처럼 나를 달아오르게 하는 게 실적이야. 나는 정 팀장한테 다른 요구 안 해.
*관계 후
남(♂)
희주 씨가 이렇게 야한 여자인지 오늘에서야 알았네. 회사 화장실에서 만져 달라고 하고, 빨아 달라고 하질 않나.
남(♂)
승진도 하고 사회생활 잘하려면 누구나 나만의 필살기가 필요하거든. 사람들과 관계를 잘하거나 아니면 업무 스킬이 좋거나. 그런 면에서 희선 씨는 둘 다 아주 훌륭해.
남(♂)
아까 좋았어. 다른 직원들 몰래 회의실에서 블라인드 내리고 했던 게 스릴넘치고 자극적이야. 다음은 회사 탕비실? 아니면 비상계단에서 할까?
여(♀)
솔직히 좀 별로였어. 짧으면 세든가 아니면 빠르기라도 해야지. 마음에 안 들긴 했는데,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해 준 거야. 회사 대표랑 직원이 가까워지면 좋은 거니까. 안 그래?
여(♀)
신입이라 그런가? 아주 패기 있고, 열정이 넘치더라.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숙련도는 떨어져도. 그거야 연습하다 보면 좋아질 테니까.
여(♀)
오후에 프레젠테이션 잘해서 특별히 상 준 거야. 매일 오는 기회 아닌데, 오늘 잘했어. 인사고과 점수도 잘 줘야겠는데?
4) 사제지간
남교사(♂)
만져볼래? (제자의 손을 바지에 얹으며) 남자 몸 처음 만져 봐? 희선이도 이제 어른인데, 선생님한테 배워볼래? / 너무 서두르지 말고, 거기부터 부드럽게 만져주는 거야. 그다음에는 손으로 이렇게.
여교사(♀)
네가 옷을 벗겨주는 게 아직 너무 어색하고 부끄러워서... 내가 먼저... / 희철아, 잠깐만. 거기는 그렇게 깊게 만지면...
여자 과외교사(♀)
중요 개념에 대한 이해는 다 끝났으니까 이제 실전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 볼까?
남제자(♂)
선생님의 가느다랗고 하얀 손이 거기를 만져주면 어떤 느낌일까 항상 궁금했어요.
남제자(♂)
저도 이제 성인인데, 더는 참을 필요 없잖아요. (여교사를 안으며) 선생님 살결이랑 냄새, 너무 좋아요. 겨드랑이부터 핥을게요.
여제자(♀)
선생님이 저 좋은 대학 가면 소원 들어주신다고 했잖아요. 여기 합격증 보이시죠? 제 소원이 뭐였느냐면요? (몸을 바짝 밀착하며) 선생님을 샅샅이 공부하는 거였어요.
*관계 중
남교사(♂)
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, 널 안고 있으면 네 체취가 날 미치게 해. 너의 깊은 곳까지 맛보고 싶어서 미치겠어. 이렇게 쫄깃쫄깃한 식감은 어느 여자에게도 느낄 수 없을 거야.
여교사(♀)
어때? 애액이 많은 거 보여? 여자의 구멍이 이렇게 젖으면, 그때는 넣어도 된다는 거야. 아! 그렇다고 거칠게 대하진 말고 조금만 더 부드럽고... 천천히... / 이제 들어왔으면 서서히 움직여 봐.
여교사(♀)
지금 너무 부끄럽고 민망한데, 그게 더 깊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. 더 깊게 해 줘. / 안에 싸 줘. 네 꺼라면 다 받아주고 싶어.
남제자(♂)
쌤이 먼저 해 주니까 좋아서 그래요. (남자의 아래를 빨고 있는 여자를 바라보며) 아침부터 그렇게 깊게 들어오면... 저 완전 딱딱해졌어요! 쌤, 저 쌀 것 같은데 빨리 빼 주세요!
남제자(♂)
선생님, 이렇게 마주 보고 있으니까 제가 더 깊게 느껴지지 않으세요? 전혀 안 무거워요. / 평소보다 더 조이는 것 같은데, 참기 너무 어려워요.
여제자(♀)
선생님, 많이 아픈데. 이상하게 기분이 너무 좋아요. 거칠면서도, 따뜻하고, 몸이 붕 뜨는 것 같기도 하고.
*관계 후
남교사(♂)
우리가 이렇게 같은 침대에 있는 게 믿기지 않아. 희선이랑 할 때마다 느낌이 너무 새롭고, 너한테 중독된 것 같아. 이제 선생님은 희선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은데, 어쩌지?
여교사(♀)
사정할 것 같으면 네 물건을 먼저 빼야지. 아직 경험 부족으로 잘 몰라서 그런 거니까, 선생님이 하나씩 단계별로 잘 가르쳐 줄게. 복습, 예습까지 철저하게.
여교사(♀)
(옷을 입으며) 미안해 희철아. 오늘 일은 잊어 주겠니? 선생님이 잠시 정신이 나갔던 거 같아. 이러면 안 됐는데 나도 모르게,,, / 이제 그만 옷 입고 내일 다시 이야기하자.
남제자(♂)
쌤은 엉덩이가 참 예뻐요. 그래서 자꾸 보고 싶고, 만지고 싶어요. / 부끄러워하는 모습까지 너무 섹시해요.
남제자(♂)
(자신을 귀여워하는 여교사의 표정에 기분 상해서) 선생님이 안 가르쳐 주셨으니까 모를 수밖에 없죠. 앞으로 선생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 주세요! 시키는 대로 뭐든지 다 할게요.
여제자(♀)
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. 앞으로 침대에서는 선생님 말씀 잘 들을게요. 엄마한테도 말해서 선생님이랑 계속 과외 하겠다고 할게요. 저 공부 열심히 할 테니까, 선생님도 몸으로 하는 대화법 잘 알려주셔야 해요?
[노션 미리 보기]
[19금 대사 사전 목차]
제1장 캐릭터
- 능력남·능력녀
- 얼굴천재·여신
- 다정남·다정녀
- 유혹남·유혹녀
- 순정남·순정녀
- 직진남·직진녀
- 계략남·계략녀
- 능글남·능글녀
- 집착공·집착수
- 상처공·상처수
- 후회공·후회수
- 절륜공·절륜수
- 히키코모리
- 범죄자
제2장 직업
- 배우
- 아이돌
- 감독
- 의사
- 간호사
- 변호사
- 검사
- 경찰
- 군인
- 작가
- 집사
- 메이드
- 덕후
- 트레이너
- 마사지사
- 호텔리어
제3장 오피스물
- 대표
- 직장 선배
- 직장 후배
- 직장 동료
제4장 학원물
- 사제지간
- 기숙사
- 동아리
- 체대
- 친구
제5장 가족 관계
- 불륜
- 형부
- 형수
- 가족 지인
- 새아버지
- 새엄마
- 연인
- 부부
제6장 상황
- 원나잇
- 스폰서
- 연상연하
- 섹스파트너
- 위장 약혼·결혼
- 삼각관계
- 복수
- 이웃
- 친구 애인
- 동거
- 첫날밤
- 첫사랑
- 짝사랑
- 친구 부모
제7장 성향
- BL
- 백합
- 마조히스트
- 사디스트
- 3P
- 하렘
- 역하렘
- 노예
- 패티시
- 여공남수
- 대형견남
- 쌍방구원
- 서브남주
[19금 대사 미리 보기]
1) 능글남·능글녀
*관계 전
남(♂)
자기 오늘 거칠게 해도 참아? 나 오늘 직장에서 깨져서 스트레스 좀 풀려고.
남(♂)
나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, 벌써 이렇게 젖은 거야? 우리 자기 이렇게 이기적인 여자인 줄 몰랐네.
남(♂)
부끄러워 마요. 희주 씨는 안 예쁜 곳이 없으니까. (여자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으며) 괜찮죠? 이제 입으로 해 줄게요. 너무 긴장하지 말고, 다리에 힘을 살짝 빼고. 조금만 더. 이제 다리 살짝 벌려 볼래요? / 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그렇게 엄살을 떨었어요? 충분히 젖었으니까 이제 넣을게요, 걱정 마요.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.
여(♀)
내가 진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? (남자 성기를 발끝으로 살짝 터치하며) 입으로는 그만하라고 하면서 여기는 왜 거짓말하는데?
여(♀)
여자 혼자 사는 집에 연락도 없이 이렇게 찾아오고. 이러면 안 된다고 학교에서 안 배웠나 봐. / 학교에서 배운 대로만 하면 재미없으니까, 우리 다른 수업도 해 볼래요?
여(♀)
나, 지금 너무 흥분돼서 시작하면 자기 잡아먹을 것 같은데 감당할 수 있겠어? 끝까지 살아남을 자신 있다고 하면 시작하고. 어때?
*관계 중
남(♂)
자기가 먼저 원해 놓고선 벌써 아파? 나는 아직 반도 안 들어갔는데. 다리 좀만 더 벌리고, 힘 좀 빼 봐. 자기가 먼저 시작한 거니까 끝까지 책임지라고. 난 여기서 멈출 수가 없어!
남(♂)
희주 씨, 처음이니까 천천히 부드럽게 할게요. 긴장할 거 없어요. 나 믿어요, 알았죠? / 조금만,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요. 지금 막 막혀 있던 게 뚫렸는데, 느꼈어요? 점점 더 부드러워질 거니까 걱정 마요.
남(♂)
오늘따라 힘이 많이 들어가네. 그렇게 꽉 물면 내가 들어갈 수가 없잖아. 내가 도와줄 테니까 긴장 좀 풀어봐. 그렇지. 그렇게, 유연하게.
여(♀)
자기야, 지금 너무 좋아서 몸이 녹을 것 같아. 사실 나 아까부터 젖어 있었어. 계속 신호를 보냈는데, 자기가 일에 열중하느라 타이밍 놓칠 뻔한 거 알아? 다음부터 몰라주면 다시는 못 넣게 한다? 대신 오늘은 벌칙으로 끝나고 한 번 더 넣어 줘야 해!
여(♀)
자기야, 이번엔 내가 위로 올라가서 해 볼래. 깊은 곳까지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좋아.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내 몸 끝까지 채워주는 거 같아.
여(♀)
입으로 해 본 적은 없는데... 입안에 자기를 머금고 있으니까, 나 엄청나게 밝히는 여자 된 것 같아. 이제 희철 씨가 들어올래?
*관계 후
남(♂)
자기, 너무 무리했는데 다친 데 없는지 구석구석 다 살펴봐 줘야겠다. (미소 지으며) 보기만 했는데 또 젖으면 어떡하라는 거야, 진짜. 내가 혀로 잘 닦아줄게.
남(♂)
조금 더 같이 있고 싶은데, 우리 같이 씻을래요? 내가 먼저 희주 씨 씻겨 주고, 희주 씨도 나 씻겨 주고. (여자를 꼭 안으며) 부끄러워 마요. 나도 여자한테 이렇게 해 주는 거 처음이야.
남(♂)
희주 씨가 이렇게 예민하고, 잘 느낄 줄 몰랐어요. 거기에 잘 조이기까지. (여자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며) 그리고 여기선 왜 자꾸 복숭아 향이 나는 거예요?
여(♀)
자기, 오늘 너무 좋던데? 뭐랄까, 내 몸이 자기로 꽉 차서 숨이 멎는 줄 알았다니까.
여(♀)
다 해 놓고선 지금 가리는 거야? 부끄러워하기는. 이리 좀 더 가까이 와 봐. 젊어서 그런가? 지치지 않고, 이렇게 잘하는 남자는 오랜만이었어. 가기 전에 한 번 더 할래?
여(♀)
너 급하다고 그렇게 끝내버려서 나는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어. 한 번 더 하자, 응? 이번에는 천천히 즐기면서 내가 만족할 때까지 할 거니까 열심히 따라와, 알았지?
2) 감독
*관계 전
남(♂)
대본에 있는 노출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? / 그래, 이 바닥이 그 정도 각오는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지. / (대본 보던 눈이 신인 여배우를 향하며) 이리 가까이 와 볼까? 옷 벗어 봐. / 그 당황하는 표정은 뭐야? 개인 오디션은 처음이라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 노출씬은 클라이막스와 맞물리는 중요한 장면이라고! / 내가 어리디어린 신인 여자배우 가슴이나 보겠다고 이러는 줄 알아?
남(♂)
이 작품을 책임지는 나를 믿고, 의지하지 않으면 희선 씨가 누구를 믿을 수 있겠어? / 이 순간만큼은 나에게 솔직해져도 돼. 희선 씨가 억눌러 왔던 욕망, 분노, 애증의 감정을 나한테 보여 봐! / 그래, 이제 여배우다운 느낌이 나는군. / 슬슬 본격적으로 해 볼까? 억눌러왔던 본능을 깨운 남자가 앞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, 느껴지는 대로 나한테 해 봐.
남(♂)
희선이는 카메라 마사지 좀 많이 받아야겠다. 아직 카메라 앞에 서면 많이 어색하지? 그럴 거야. (여배우의 가운을 벗기며) 카메라 앞에서 거리낌 없이 모든 걸 보여줄 수 있을 때, 그때 진정한 배우가 되는 거야.
여(♀)
사랑하는 여자와 첫날밤을 보낸 남자 표정인데, 그 정도밖에 안 나오니? 아! 우리 희철이가 여자 경험이 없어서 표현하기 어려운 거구나? 어쩐다? 지금 나가서 아무 여자나 만나라고 할 수도 없고. (남자 배우에게 입 맞추고 가슴을 훑으며) 지금 느낌 어때? 괜찮지? 그래! 부끄러운 듯하면서도 흥분한 그 표정!
여(♀)
표정도 감정도 아주 좋네요. 살짝 아쉬운 게 있다면 발성인데. 한 번 똑바로 서 볼래요? 내가 단기간에 발성을 좋게 하는 방법을 알려 줄게요. 우선 배에 살짝 힘을 주고 (여감독이 손을 바지 속으로 넣으며) 다음에는 여기에도 살짝 힘줘 볼래요?
여(♀)
오디션 때 제대로 보여줄 거라고 자신만만했던 게 희철 씨 아니었나? 내가 그 당돌함과 끼를 보고, 팀장들이 반대할 때 희철 씨를 선택한 건데. 이러면 실망스럽지. 그 끼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? (남자의 아래를 손으로 꽉 쥐며) 나한테 트레이닝을 따로 받으면 좀 나오려나?
*관계 중
남(♂)
(여배우에게 삽입하며) 물론 대본에 이런 장면은 없었지. 근데 희선 씨가 너무 예뻐서 새로운 씬들에 대한 영감이 막 떠오르네. 남자 배우 감정선으로 봐도 이 장면에서 애무로 끝나는 것보다는 삽입까지 하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겠어?
남(♂)
희선 씨가 원해서 온 자리 아냐? 표정이 왜 그래? 부끄러워 말고 웃어 봐. 내 앞에서 이러면 수많은 사람 앞에서 어떻게 촬영하려고? / 그래, 좀 더 물어봐. 이런 장면에서는 꽉 조여줘야 남자 배우도 표정이 잘 살 거든. / 이번에는 내 위로 올라와 봐. (여배우의 엉덩이를 움켜쥐며) 좀 더, 그렇지. 반 정도 삽입됐을 때 무릎을 모아 볼래? 느낌이 어떤지 좀 보자.
남(♂)
프랑스로 한 달 촬영 다녀오는 그사이를 못 참고 딴 새끼를 만나? (카메라로 여자를 찍으며) 카메라 쳐다봐. 다시는 그 짓 못 하게 만들어줄 테니까.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그동안 너 찍었던 거 인터넷에 모두 뿌릴 테니까 협조해.
여(♀)
무슨 생각하는 거야? 집중 안 할래? (남배우를 힘껏 당기며) 좀 더 깊게, 깊게 들어와야지. 이 정도는 해 줘야 여자들은 달아오르기 시작한다고. 오늘 연습한 대로 잘하는지 지켜보겠어.
여(♀)
희철 씨가 오늘 촬영 잘할 수 있도록 미리 교육을 해줬어야 했는데, 내가 못 챙겨줬네. / 먼저 가슴을 부드럽게 만진 후에 여기도 이렇게 만져주면 돼. 여자가 교성이 터지면 흥분했다는 뜻이야. 그리고 미끄러울 정도로 충분히 젖었을 때, 이렇게 넣어주면 잘 들어갔다는 느낌이 올 거야. 내일은 이 느낌을 살려서 하는 거야, 알겠지?
여(♀)
난 너처럼 눈치 있고 판단 빠른 애들이 좋더라. 타이밍 잘 보고 있다가 지금처럼 적절한 때에 상납하는 센스. 칭찬의 의미로 오늘은 날 찍어 줄 수 있게 할게. 카메라 들고 내 몸 구석구석 촬영해줘.
*관계 후
남(♂)
아무래도 여주는 좀 더 생각해 봐야겠군. 지금 당장 교체하겠다는 건 아니고. 앞으로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겠지. (감독의 손길을 거부하는 여배우의 목을 손으로 조이며) 앞으로도 이렇게 소극적인 태도로 나오면 무대에 서기 어렵다는 것만 알아둬.
남(♂)
여주 자리야, 너 하기에 달렸지. 너처럼 유명해지고 싶어서 내 앞에 다리 벌리고 드러눕는 여배우들은 많으니까. 난 한 번도 강요한 적 없어. 본인들이 찾아온 거지, 오늘 너처럼 말이야.
남(♂)
처음에는 가운만 내려가도 호들갑을 떨더니 이제는 클로즈로 찍으라고 대놓고 다리를 벌리질 않나. 몇 달 사이에 많이 컸네.
여(♀)
나한테 지금 마지막이라고 통보하는 거야? / 어쩐지 오늘 느낌도 별로고, 집중 못 하는 것 같더라니. 혹시 그 신인 여배우 때문에 그래? 그 여자랑 해 보니까 나보다 더 좋았나 보네. / 보내는 줄 의향은 있는데, 그러면 너도 내 작품에서도 빠져야지. 그래야 공평한 거 아닌가?
여(♀)
정 대표가 스폰서 해 주겠다고 했다면서? 이제 신인도 아니고, 내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. 정 대표가 어떤 여자인지는 자기도 알 테고. 아마 계속 거절하면 이번 드라마 남주 바꾸자고 할 거야. 그럼 나도 응할 수밖에 없어. (희철의 아래를 살짝 쥐었다 놓으며) 그러니까 고민 오래하지마. 난 상관 없으니까. 자기는 나한테 계속 이렇게 잘 대주기만 하면 돼. 내가 부를 때마다 오는 충성스러운 개처럼.
여(♀)
하는 동안 무슨 생각 들었는지 알아? 네 소리랑 네 살결, 카메라에 영원히 담고 싶다는... (남자에게 입 맞추며) 아니면 내 몸에 새겨도 좋고.
3) 대표
*관계 전
남(♂)
이번에 승진시켜 주면 김 대리는 나한테 뭘 해 줄 수 있지? 업무 성과는 다들 비슷비슷한 상황에서 김 대리를 밀어줄 확실한 명분이 나한테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? (가슴을 훑으며) 여기 옷 속에 감춰진 이거, 나한테 줄 수 있나?
남(♂)
윤 대리, 이러지 말아요. 여긴 회사라고요. (바지 속으로 들어오는 여직원의 손을 잡으며) 더 들어오면 나도 참기 힘들어!
남(♂)
(문자 메시지를 보내는) 회의 시간 내내, 어젯밤 맛본 네 몸 생각만 나서 집중을 못 했어. 못 믿겠으면, 지금 사무실로 와서 내 바지 확인해 봐.
여(♀)
뭐야? 벌써 딱딱해졌네. 벌써 흥분한 거야? 오늘따라 왜 이리 예민하고, 공격적이실까? 오늘 회의 시간에 피드백 좀 했다고 기분 나빴던 거야? 어쩜 차 대리는 화내는 모습도 이렇게 귀여운지. 다른 년한테 가면 내가 가만 안 둔다?
여(♀)
회사 대표 옷을 다 벗겨놓고, 뭐 하는 거야? 더 뜸 들이지 말고 빨리 시작해. 식지 않도록 말이야.
여(♀)
인턴이라서 그런가? 사내 위계질서를 영 모르네. 희철 씨는 지금은 얌전하게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거야. 회사에서 앞으로 잘 적응할지 평가하려면 내가 희철 씨의 구석구석 깊은 곳까지 잘 알아야 하잖아? 그러니까 우선은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배우고, 오더를 내리면 그때 움직이라고. 희철 씨를 잘 파악한 다음에 맞춤형 업무를 줄 테니까.
*관계 중
남(♂)
우리 신입 사원은 습득력이 아주 좋네. 내가 한 번 빨아 줬더니 말 안 해도 먼저 알아서 빨고. 이렇게 열심히 하면 나도 더 알려주고 싶지. (삽입하며) 이것도 빨리 배우려나? 받고, 먹는 거까지 내가 다 알려주지.
남(♂)
(&사랑해& 말해달라는 여자에게) 사랑한다는 말 따위는 안 한다고 했지? 당신과 난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관계야. 대신 사랑보다 더 뜨겁게 당신을 요리해 주지!
여(♀)
진심 이게 다 세운 거야? 내가 특별히 희철 씨를 위해서 야근까지 하고 있는데 이러면 너무 실망스러운데. 오늘 먼저 퇴근하겠다고 하면 계약 연장은 없는 거야, 알겠어?
여(♀)
왜 하필이면 지금 전화를 하는 거야?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그만하지. (남자 사원 성기를 손으로 건드리며) 다시 만날 때까지 여기 간수 잘하고 있어, 알았지?
여(♀)
정 팀장님. 출장 가 있는 동안에 많이 굶었나 봐요? 외국에 가도 나처럼 만족시켜주던 여자가 없던 모양이죠? 내가 정 팀장님 실적 낮아도 별다른 말 안 하는 이유 알죠? 지금처럼 나를 달아오르게 하는 게 실적이야. 나는 정 팀장한테 다른 요구 안 해.
*관계 후
남(♂)
희주 씨가 이렇게 야한 여자인지 오늘에서야 알았네. 회사 화장실에서 만져 달라고 하고, 빨아 달라고 하질 않나.
남(♂)
승진도 하고 사회생활 잘하려면 누구나 나만의 필살기가 필요하거든. 사람들과 관계를 잘하거나 아니면 업무 스킬이 좋거나. 그런 면에서 희선 씨는 둘 다 아주 훌륭해.
남(♂)
아까 좋았어. 다른 직원들 몰래 회의실에서 블라인드 내리고 했던 게 스릴넘치고 자극적이야. 다음은 회사 탕비실? 아니면 비상계단에서 할까?
여(♀)
솔직히 좀 별로였어. 짧으면 세든가 아니면 빠르기라도 해야지. 마음에 안 들긴 했는데,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해 준 거야. 회사 대표랑 직원이 가까워지면 좋은 거니까. 안 그래?
여(♀)
신입이라 그런가? 아주 패기 있고, 열정이 넘치더라.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숙련도는 떨어져도. 그거야 연습하다 보면 좋아질 테니까.
여(♀)
오후에 프레젠테이션 잘해서 특별히 상 준 거야. 매일 오는 기회 아닌데, 오늘 잘했어. 인사고과 점수도 잘 줘야겠는데?
4) 사제지간
남교사(♂)
만져볼래? (제자의 손을 바지에 얹으며) 남자 몸 처음 만져 봐? 희선이도 이제 어른인데, 선생님한테 배워볼래? / 너무 서두르지 말고, 거기부터 부드럽게 만져주는 거야. 그다음에는 손으로 이렇게.
여교사(♀)
네가 옷을 벗겨주는 게 아직 너무 어색하고 부끄러워서... 내가 먼저... / 희철아, 잠깐만. 거기는 그렇게 깊게 만지면...
여자 과외교사(♀)
중요 개념에 대한 이해는 다 끝났으니까 이제 실전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 볼까?
남제자(♂)
선생님의 가느다랗고 하얀 손이 거기를 만져주면 어떤 느낌일까 항상 궁금했어요.
남제자(♂)
저도 이제 성인인데, 더는 참을 필요 없잖아요. (여교사를 안으며) 선생님 살결이랑 냄새, 너무 좋아요. 겨드랑이부터 핥을게요.
여제자(♀)
선생님이 저 좋은 대학 가면 소원 들어주신다고 했잖아요. 여기 합격증 보이시죠? 제 소원이 뭐였느냐면요? (몸을 바짝 밀착하며) 선생님을 샅샅이 공부하는 거였어요.
*관계 중
남교사(♂)
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, 널 안고 있으면 네 체취가 날 미치게 해. 너의 깊은 곳까지 맛보고 싶어서 미치겠어. 이렇게 쫄깃쫄깃한 식감은 어느 여자에게도 느낄 수 없을 거야.
여교사(♀)
어때? 애액이 많은 거 보여? 여자의 구멍이 이렇게 젖으면, 그때는 넣어도 된다는 거야. 아! 그렇다고 거칠게 대하진 말고 조금만 더 부드럽고... 천천히... / 이제 들어왔으면 서서히 움직여 봐.
여교사(♀)
지금 너무 부끄럽고 민망한데, 그게 더 깊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. 더 깊게 해 줘. / 안에 싸 줘. 네 꺼라면 다 받아주고 싶어.
남제자(♂)
쌤이 먼저 해 주니까 좋아서 그래요. (남자의 아래를 빨고 있는 여자를 바라보며) 아침부터 그렇게 깊게 들어오면... 저 완전 딱딱해졌어요! 쌤, 저 쌀 것 같은데 빨리 빼 주세요!
남제자(♂)
선생님, 이렇게 마주 보고 있으니까 제가 더 깊게 느껴지지 않으세요? 전혀 안 무거워요. / 평소보다 더 조이는 것 같은데, 참기 너무 어려워요.
여제자(♀)
선생님, 많이 아픈데. 이상하게 기분이 너무 좋아요. 거칠면서도, 따뜻하고, 몸이 붕 뜨는 것 같기도 하고.
*관계 후
남교사(♂)
우리가 이렇게 같은 침대에 있는 게 믿기지 않아. 희선이랑 할 때마다 느낌이 너무 새롭고, 너한테 중독된 것 같아. 이제 선생님은 희선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은데, 어쩌지?
여교사(♀)
사정할 것 같으면 네 물건을 먼저 빼야지. 아직 경험 부족으로 잘 몰라서 그런 거니까, 선생님이 하나씩 단계별로 잘 가르쳐 줄게. 복습, 예습까지 철저하게.
여교사(♀)
(옷을 입으며) 미안해 희철아. 오늘 일은 잊어 주겠니? 선생님이 잠시 정신이 나갔던 거 같아. 이러면 안 됐는데 나도 모르게,,, / 이제 그만 옷 입고 내일 다시 이야기하자.
남제자(♂)
쌤은 엉덩이가 참 예뻐요. 그래서 자꾸 보고 싶고, 만지고 싶어요. / 부끄러워하는 모습까지 너무 섹시해요.
남제자(♂)
(자신을 귀여워하는 여교사의 표정에 기분 상해서) 선생님이 안 가르쳐 주셨으니까 모를 수밖에 없죠. 앞으로 선생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 주세요! 시키는 대로 뭐든지 다 할게요.
여제자(♀)
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. 앞으로 침대에서는 선생님 말씀 잘 들을게요. 엄마한테도 말해서 선생님이랑 계속 과외 하겠다고 할게요. 저 공부 열심히 할 테니까, 선생님도 몸으로 하는 대화법 잘 알려주셔야 해요?